결혼 준비 체크리스트
D-12개월부터 당일까지 43개 항목을 시기별로 확인합니다. 항목마다 어느 쪽이 부담할지도 함께 표시해 두면, 말로만 합의한 분담이 눈에 보이는 기록으로 남습니다. 체크 내용은 이 브라우저에 자동 저장됩니다.
전체 진행률
0%
0 / 43개 완료
체크 상태와 분담 표시는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며 다른 기기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D-12개월
방향을 정하는 구간 — 여기서 정하지 않으면 뒤가 전부 밀린다
예산 분담과 예단 방침이 여기서 갈린다. 예식장 계약보다 먼저다
총액을 정하지 않고 업체를 보면 예산이 늘어난다
누가 무엇을 낼지 정해 두지 않으면 잔금 시점에 다툰다
성수기 주말은 1년 전에 마감된다. 후보가 하나면 협상이 안 된다
한 곳만 보면 비교 기준이 없어 현장에서 그대로 계약하게 된다
인기 홀은 가계약 없이 며칠 사이 날짜가 넘어간다
홀 크기와 최소보증 인원이 여기서 정해진다
결혼 비용에서 가장 큰 항목이고 대출 심사에 시간이 걸린다
D-6개월
계약이 몰리는 구간 — 계약서와 추가비용을 문서로 남긴다
위약금과 연기 조항은 구두 안내가 아니라 계약서로 확인한다
원하는 실장·작가는 5~6개월 전에 일정이 찬다
기본 포함이라고 안내받은 항목이 현장에서 추가비용으로 바뀌는 일이 잦다
입주일이 예식일과 어긋나면 이사·혼수 일정이 전부 밀린다
품목을 적기 전에는 예산을 나눌 수 없다
생략과 간소화가 흔하지만, 합의를 미룰수록 갈등이 커진다
항공권은 성수기 기준 4개월 전이 대체로 가장 싸다
발송 직전에 만들면 반드시 누군가를 빠뜨린다
D-3개월
실물이 나오는 구간 — 제작·배송 기간이 있는 것부터
드레스 가봉 일정과 맞물려 있어 따로 잡으면 어긋난다
인쇄와 배송에 2주 안팎이 걸린다
예약을 미루는 만큼 그대로 비용이 된다
맞춤은 제작 기간이 필요해 이 시점을 넘기면 기성품만 남는다
가전은 배송·설치 대기가 길고 도서지역은 추가 비용이 붙는다
식권 수량과 청첩장 수량이 이 숫자에서 나온다
사람 일정이라 늦으면 대안을 찾기 어렵다
절반 지점에서 보지 않으면 마지막에는 줄일 곳이 없다
D-1개월
숫자를 확정하는 구간 — 하객 수에 연동된 것들
예식 2개월 전이 적정하다. 1개월 전은 늦고 6개월 전은 잊힌다
준비 기간 동안의 체형 변화가 반영돼야 한다
예식 후로 미루면 신혼여행 일정과 겹친다
예식장과 사회자가 같은 문서를 봐야 당일에 어긋나지 않는다
수량이 하객 수에 연동돼 명단 확정 뒤에야 정해진다
결혼세액공제는 혼인신고 접수일이 기준이라 시점을 같이 정해야 한다
누가 어느 계좌에서 언제 내는지가 분담 합의의 마지막 단계다
통보 이후 변경은 위약금 대상이 될 수 있다
D-1주
빠뜨리면 당일에 못 사는 것들
꽃·음향·주차 같은 현장 조건을 마지막으로 맞춘다
당일 아침에 사러 나가지 않으려면 지금 사 둔다
여권 잔여기간이 부족하면 출국 자체가 막힌다
당일에 빠뜨리는 대표 품목이다
당일에는 전화가 몰려 신랑·신부가 받을 수 없다
주례·사회·축가 등 관례상 준비하는 것이라 당일에 만들 수 없다
당일
없으면 식이 멈추는 것들
없으면 식이 그 자리에서 멈춘다
예식 직후 출국이면 되돌아갈 시간이 없다
양가 각 1명씩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 당일에 정하게 된다
얼룩과 통증은 당일에 대체로 생긴다
당일 정산으로 남겨 둔 항목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본다
이 목록을 D-12개월부터 시작하는 이유
결혼 준비에서 되돌리기 가장 어려운 결정이 앞쪽에 몰려 있습니다. 예식 날짜와 예산 총액, 그리고 비용 분담 방식은 한 번 정해지면 뒤의 모든 항목이 그 위에서 움직입니다. 반대로 청첩장 디자인이나 답례품은 늦게 정해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목록은 예쁜 것부터가 아니라 못 무르는 것부터 놓았습니다.
분담 표시를 항목마다 두는 이유
결혼 준비에서 다툼이 가장 많이 나는 지점은 취향이 아니라 돈입니다. 그런데 분담은 보통 상견례 자리에서 큰 방향만 말로 정하고 넘어갑니다. 항목이 40개를 넘어가면 그 방향만으로는 잔금 시점에 반드시 어긋납니다. 항목마다 공동·신랑측·신부측·협의필요를 골라 두면, 합의한 것과 아직 안 정한 것이 갈립니다. 「협의필요」로 남은 항목이 곧 다음 대화의 안건입니다.
분담을 어떤 방식으로 나눌지, 어떤 순서로 합의하면 갈등이 줄어드는지는 결혼 비용 양가 분담 정하는 법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엑셀로 관리하고 싶다면
이 도구는 혼자 또는 둘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체크하는 용도입니다. 예산 항목별 금액과 청첩장 발송 명단까지 한 파일로 관리하려면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엑셀 템플릿이 맞습니다. 구글 시트로 변환하면 신랑·신부가 동시에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의 CSV 내려받기로 체크 상태를 표 프로그램에 옮겨 이어서 쓸 수도 있습니다.
결혼 후 이사가 이어진다면 이사 체크리스트 템플릿도 같은 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결혼 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예식일 12개월 전이 기준입니다. 성수기 주말 예식장은 1년 전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날짜와 예산 총액을 먼저 정한 뒤 예식장 투어부터 시작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준비 기간이 6개월 이하라면 날짜와 지역을 유연하게 두어야 선택지가 남습니다.
체크한 내용이 저장되나요?
네. 체크 상태와 분담 표시가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자동 저장되어, 창을 닫았다 열어도 그대로 남습니다. 서버로 전송되지 않으므로 다른 기기나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분담 표시는 무엇에 쓰나요?
항목마다 공동·신랑측·신부측·협의필요 중 하나를 골라 두면, 누가 무엇을 부담하기로 했는지가 목록 위에 남습니다. 결혼 준비에서 다툼이 가장 많이 나는 지점이 비용 분담이라 말로만 합의한 내용을 눈에 보이게 남겨 두는 용도입니다.
항목을 우리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나요?
항목 자체를 편집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해당 없는 항목은 체크하지 않고 두거나, CSV로 내려받아 표 프로그램에서 자유롭게 고쳐 쓰면 됩니다.
스몰웨딩이나 셀프 웨딩에도 쓸 수 있나요?
쓸 수 있습니다. 예식장·스드메처럼 해당 없는 항목은 건너뛰고, 상견례·예산 합의·혼인신고·신혼여행처럼 형식과 무관한 항목만 따라가면 됩니다. 규모가 작을수록 직접 챙길 일이 늘어나므로 오히려 목록이 필요합니다.